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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아카데미]고스트 모델아카데미 수료생 해외 에이전시 계약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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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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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에이전시 이웃 여러분! 정의석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제 업무와 관련이 있는 내용입니다. 저는 현재 교육 회사에서 해외 사업을 담당하는 부서장인데요. ​매번 다른 이야기만 하다가 업무 이야기를 하자니 좀 부끄럽긴 하지만 유익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세부 주제는 크게 해외 마케팅의 필요성과 어려움, 해외 마케팅의 성공 지표, 해외 마케팅에 필요한 콘텐츠 및 각 전략의 성공 요소 등입니다. ​개인의 경험에 입각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테니 앞으로의 콘텐츠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해외 글로벌 마케팅, 왜 하는가?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알고 있다시피 대부분의 기업은 해외사업실을 별도로 둡니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요. 일단 국내 인구보다 해외의 인구가 많기 때문에 시장을 잘 잡으면 매출이 더 크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장한 업체의 경우 특히 해외 사업이 중요해지는데요. 그 이유는 주식시장에서 회사의 잠재성을 평가받을 때 보는 여러 지표 중 하나가 해외 성장성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매출이더라도 시장은 해외 매출을 더 가치있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면 아무래도 자금을 소싱하기가 더 수월해집니다. 그러므로 많은 기업의 대표님들이 해외에이전시 해외 성장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전략적으로 유관 사업팀을 빌딩하여 해외 사업 확대를 도모하고 있죠.​해외 글로벌 마케팅의 어려움그런데 해외 마케팅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게 됐다면 모두 해외에서 사업을 잘 하고 있었겠죠? ​국내에서 잘나가는 기업도 해외에서 성과를 내기란 여간 쉽지 않습니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한 마디로 압축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우리 회사의 좋은 상품이 해외에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마케팅이 있는 거겠죠? 그리고 우리는 지금 해외 마케팅을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상품을 알리기 위한 해외향 노력이 여러모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어떻게 알릴 것인가?그렇다면 문제는 어떻게 알릴 것인가인데요. 가장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돈을 들여서 무작위로 광고를 하는 방법입니다. 대표적으로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들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특정 키워드를 입력하면 내 사이트 또는 구매 페이지로 연결하도록 하는 유료 광고입니다. 보통 클릭 1번에 비용이 나가는 CPC 구조로 구성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하나 생깁니다. 바로 그렇게 들어온 페이지가 전혀 설득력이 없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네, 예상하시는 대로 돈을 써서 사람을 끌어모았지만 매력적이지 않으므로 바로 잠재 해외에이전시 고객이 이탈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장 먼저 고객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잠재 고객을 정확하게 타겟팅하고, 그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 상품이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철저하게 담아야 하죠. 이 과정은 당연히 창의적(Creative) 이어야 합니다. ​OSMU 많이 들어봤는데?콘텐츠를 만들 때 가장 필요한 건 바로 사용목적이 명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영상 콘텐츠더라도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료 광고용 등의 성격에 따라 각각의 형식은 모두 달라집니다. ​그래서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는 씨앗 콘텐츠를 구상해야 합니다. 이러한 콘텐츠는 보통 글의 형식으로 이뤄지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핵심 요소를 각각의 플랫폼 성격에 맞게 수정 &amp가공하는 과정을 거치면 1개의 콘텐츠를 여러 곳에 멀티소스의 형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OSMU (One Source Multi Use)라고 부르는데요. 많은 마케터들이 선망하는 전략이기도 합니다. 하지만……OSMU가 만능은 아닙니다.우리는 마케팅을 하면서 OSMU 전략을 쉽게 쓰기 어렵다는 걸 곧 깨닫게 됩니다. 제작자는 편할지 모르겠지만 그 콘텐츠를 접하는 각각의 플랫폼 유저로부터 공감을 얻는 데에는 실패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성공을 위해서는 매우 해외에이전시 고도의 기획과 전략이 필요합니다.​그러므로 메인 콘텐츠의 골자는 가져가되 이를 이커머스, 소셜미디어, 브랜딩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수많은 레퍼런스를 찾고 자사에 적용할 수 있는 요소를 매칭 시키는 과정이 필요하죠.​그다음으로는 우리의 잠재 고객층 (Target Audience)에게 어떻게 접근할지를 꼼꼼하게 따져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효율적인 구매 전략과 루트(Funnel)를 설계해야 하죠. 만약 이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관 데이터가 있다면 업무 속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제품 촬영부터 편집까지의 모든 과정을 앞서 말씀드린 모든 요소를 반영하여 총괄 기획하는 리딩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뛰어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의 기본 구조입니다.​해외 콘텐츠는 여기서 더 나아가야 합니다그런데 해외 콘텐츠를 제작할 경우에는 여기서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데요. 그 이유는 현지의 문화와 트렌드를 잘 반영한 콘텐츠를 어떻게 제작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몇 년 전 유튜브에서 유행했던 관짝밈이 있었는데요. 이건 사실 Coffin Dance라고 불리는 가나의 장례식 문화입니다. ​해당 영상이 우습게 보이고 많이 퍼진다고 해서 이런 콘텐츠를 해외에이전시 썼다간 나중에 해외 마케팅에서 낭패를 볼 수 있겠죠? 단순 노출보다는 문화적인 이해와 공감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크리에이티브에만 의존할 수 있는가?지금까지 제가 콘텐츠를 만들 때 필요한 요소를 씨앗 콘텐츠 제작 역량과 플랫폼에 따른 멀티소스 전략(OSMU) 구성을 말씀드렸는데요. 그다음으로 중요한 전략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이 콘텐츠가 어떤 결과를 냈는지 수치상으로 측정하는 것인데요. 이걸 퍼포먼스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내가 올린 영상을 몇 명이 봤는지, 영상에 링크를 추가했다면 그 링크는 몇 %의 인원이 클릭했는지, 그리고 그 인원 중 몇 % 가 실제로 제품을 구매했는지 등의 데이터가 퍼포먼스 마케팅의 성과를 확인하는 요소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이렇게 확인된 데이터를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100명이 광고를 보았고, 10명이 구매를 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이때의 구매 전환율은 10%입니다. ​만약 이 전환율이 2배가 된다면 매출이 2배가 됩니다. 물론 이와 같은 수치는 실제로는 잘 나오지 않는 것이긴 합니다만, 산술적으로 봤을 때 이 수치가 올라가면 매출과 순이익이 올라가기 때문에 마케팅에서 이러한 요소는 반드시 체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해외에이전시 피 같은 돈이 콘텐츠 제작과 광고에 쓰였으므로 이 부분은 당연히 성과를 내기 위해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 안 한다면 돈은 공중분해됩니다.정부지원기금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만약에 이런 광고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하고 싶은데 비용이 넉넉하지 않을 경우에는 정부지원기금을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코트라 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서비스가 바로 여기에 해당되는데요.​이 서비스는 수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물론 기업도 어느 정도의 비용을 부담해야 하긴 합니다. ​다만 원래의 마케팅 비용보다 훨씬 많은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마케팅 규모를 키울 수 있으니까요.그래서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수출 초보에 해당한다면 이 부분도 같이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잘 모르겠으면 에이전시(대행사)와 미팅을 가져보셔도 좋습니다지금까지 해외 마케팅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확인해야 할 요소를 살펴보았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초보자가 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전문가가 있어야 하죠. 손쉽게 ‘어? 나도 한 번 해볼까?’ 하고 달려들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만약 이 모든 걸 혼자서 혹은 기업 자체적으로 하기 어렵다고 해외에이전시 판단하실 경우에는 이미 경험이 있는 에이전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아무 업체와 미팅을 한다고 성과가 나오진 않습니다.미팅을 하셔야 할 에이전시가 갖추어야 할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앞서서 여러 이야기를 해서 대충은 짐작을 하시겠지만 좋은 업체를 고를 때 필요한 체크리스트는 좀 깐깐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요약을 해보았습니다.​우수 에이전시 확인 체크리스트해외 마케팅 관련 대표 업무 이력이 있는가? 전 세계의 다문화적 요소를 마케팅 활동에 반영 가능한가?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가?창의적인 콘텐츠의 질적 퀄리티가 우수한가?외주를 맡기지 않고 자체 콘텐츠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할 능력이 있는가?이 모든 과정을 수치상으로 추적할 수 있는 퍼포먼스 마케팅 능력이 있는가?또한 성과를 추적하여 그 결과를 향상시킬 전략을 수행하고 개선할 능력이 있는가?이 모든 과정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정부자금지원 시스템을 갖춘 업체인가?추천 에이전시만약 제가 앞서 기록한 조건을 만족하는 업체를 찾기 어려우시다면 우선 지금부터 이야기할 디스럽트와 이야기를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각각의 체크리스트와 질문사항에 이곳이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LG,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 이력 보유8개국(미국, 프랑스, 멕시코, 브라질,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멤버들로 구성된 해외에이전시 글로벌 팀을 운영 / 다문화 콘텐츠 이해 &amp제작 역량 보유하이브리드 (콘텐츠 &amp마케팅) 기획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내는 콘텐츠 제작 시스템 보유콘텐츠 성과 지표 분석을 통한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 및 경험 보유수출바우처 공급업체로 정부자금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관련 레퍼런스LG 케이스 스터디아모레 몰 케이스 스터디​개인적으로 회사 업무를 하면서 많은 해외 마케팅 에이전시와 일을 해보았지만, 레퍼런스 및 성과 측정 페이지가 제가 링크했던 것처럼 이렇게 자세하게 나와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각각의 퍼널 분석 및 기타 여러 단계별 업무 과정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이에 따른 핵심 성과 지표 달성을 위해 세우는 전략이 앞선 링크에 상세히 나와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상담이나 미팅을 해보는 것만으로도 해외 마케팅에 들어갈 리소스를 상당히 아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에이전시 연락처앞서 이야기했던 에이전시인 디스럽트와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 문의글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여러 논의를 통해 만족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오늘 공유한 여러 정보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해외에이전시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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