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후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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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이미테이션 시작해 7월에 끝난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이마하는 오래전부터 권력의 팬이었다.소속사를 잘못 만나 데뷔무대를 빼앗기기도 하고,고난의 연속이지만 노력과 진실성으로 결국 사람들에게 사랑을 이미테이션 받기 시작하는 중소기업의 신인 걸그룹 티파티가 된다.자신의 우상인 권력을 다시 만나 그의 팬에게 공격대상이 되기도 하고,점점 권력과 엮이며 이미테이션 결국 서로의 마음을 꺼내보이며 사랑을 하지만 그 과정 역시 순탄지는 않았다.한번 이별을 겪으면서 다시 서로가 아니면 안됨을 절실히 이미테이션 깨닫는 마하와 권력.권력이 속한 그룹 샥스 멤버인 은조가 사라지면서 그의 행방을 밝혀내면서 이야기는 말한다.'비교할 수 없고 대신할 수 이미테이션 없는 오직 나만의 별빛이 내게도 있다고'​전출연진들이 무대에 올라 부르는 '별자리'는 이 드라마가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대신 해주었다.우리는 모두 이미테이션 각자의 온도와 빛을 가진 별이지만,새까만 밤하늘에서 빛나는 다른 별을 부러워하고 스스로가 얼마나 빛나는지를 알지 못한채 다른 별의 '이미테이션'을 이미테이션 자처하고 있다고.이 세상을 빛내는 건 당신이란 별이라고, 오늘 이 밤에 가장 빛나는 별은 당신이라고.​권력 역의 이준영 배우가 6개월 이미테이션 동안 촬영하며 함께 했고, 기억속에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했다.그 말처럼 이 드라마가 주는 따뜻함이 오래 기억될 이미테이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