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시니안 고양이 키우기 성격 털안빠지는 고양이종류 털갈이시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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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종종 궁금해합니다.​인류와 고양이는 언제부터 함께 생활한 걸까?​원래 사막에서 야생으로 살던 고양이는고대 이집트 때부터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고 알려져 있죠.​위키미디어 코먼스​파라오의 무덤인 피라미드 벽화에도고양이가 등장할 만큼,고양이는 이집트인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그런 냥덕들에게 이 품종은 항상호기심의 대상이었다고 하네요.생김새에서 유독 이집트스러움이 묻어나서 그렇다고 하네요.마치 피라미드 속 벽화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은오늘의 고양이, '아비시니안'이야기입니다.​​사실 아비시니안이라는 이름은 이집트와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기록으로 확인된 아비시니안이라는 이름은1868년으로, 영국군이

동부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에서 영국으로 데려왔습니다.​아비시니안이라는 이름 역시,과거 에티오피아 제국의 이름이었던'아비시니아'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죠.​위키미디어 코먼스​그런데 아비시니안의 생김새와피라미드 벽화, 고대 이집트 유물을비교해 보면 상당히 닮아 있음을느낄 수 있습니다.​어쩌면 아비시니안의 조상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물론, 아직 확인되지는 않은 사실이지만요.​​1950년대 아비시니안이 교배하는 과정에서돌연변이가 나왔습니다.아비시니안 하면 짧은 털을 연상하게 되지만,이 친구의 털은 유독 길었는데요.​캐나다의 한 브리더가 이 개체를1963년에 공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졌고,아비시니안의 변종으로 '소말리'(Somali Cat)​이라는 이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비시니안을 보호자 대부분은'키우는 맛이 있다'고 입 모아 말합니다.그건 흔히 고양이,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와실제 성격이 완전히 다르거든요.​겉으로 볼 때는 도도해 보여도아비시니안 중에는 사교성이 높은 개체가 많아요.사람 뿐 아니라 다른

고양이, 심지어는강아지에게도 친근감을 드러내는 사례도 있다고 하네요.​사회성이 좋고 상호작용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사람의 지시어도 어느 정도 알아듣는 가정도 있다고 해요.​​아비시니안 중에는 치주질환이 조기에 발생하는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또한 유전병으로 망막이 퇴화돼실명할 수도

있는 '진행성 망막 위축증'도 있죠.​슬개골 탈구는 강아지에게 흔해서고양이 집사들은 크게 신경을 안 쓰는데요,아비시니안은 유전 질환 중 하나가슬개골 탈구라고 하니 이 점도 꼭 기억해 주세요!​▼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BY 동그람이] [요약]

아비시니안은 가장 오래된 고양이 품종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균 체중...​▼당신이 몰랐던 '고양이 이야기'만나기▽​'동물 그리고 사람 이야기'동그람이는 한국의 반려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우리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