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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지 & 서울시 휴먼타운2.0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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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587회 작성일 24-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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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서점의 구독빌리지 부흥을 위해 활동하는 독립출판물 정기구독 서비스 책읽는 마을 빌리지​​안녕하세요 ! 은비입니다 :-)​저의 인스타 이웃님이 엄청난 일을 벌이셨습니다 에헤​독립서점의 부흥을 위해 !! ㅋㅋㅋ 책읽는 마을 빌리지로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ㅎ 얼마전에, 책방 지금의 세상에서 무슨토끼일까?&quot심테 올리신거보고,오호,, 나는 어디가 나올까 하면서 했던 그 심테.. ㅋㅋㅋㅋ 책읽는 마을 빌리지에서 만드신 거더라구요 ???ㅎ ​​빌리지와 함께하는 성격 유형 테스트billage-test.web.app이 심테를 하고나면 ㅋㅋ 자기랑 잘 맞는 책방이 나와요.큰 대형 서점은 해당이 안되고, 독립서점들만 해당이 되기 때문에,독립서점들이 잘되었으면 하는 책읽는 마을 빌리지의 바람과 마음이 들어가있다죠.​독립출판물 정기구독 서비스도 아마 그래서 시작하게 되신게 아닐까 싶어요.​개인적으로 독립출판물은 뭘 읽어야할지 모르겠고,베스트셀러는 왠지 순위조작이 아닐까 염려되서 잘 손이 안가고요.대부분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라던가, 출판사에서 올린 구독빌리지 카드뉴스 등을 보고그날 내 마음의 상태에 따라 책을 고르긴 하는데..그러다보니까, 독립출판물에는 손을 잘 안두는 .. 일이 발생하더라고요.​얇고 예쁘고 유니크한 책이 많아서, 훨씬 더 좋은 ㅎㅎ 느낌들이 나는 책들인데 말이쥬..그래서 ㅎㅎ 책읽는 마을 빌리지 의 독립출판물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약간 요즘 정기간행물 구독에 꽂혀가지고,온라인으로 받는 에세이도 있고, 시사관련된 잡지도 구독하고 있고,여러모로 읽을것들 투성이에 둘러쌓여 살아가고 있지만,그래도 한달에 한권정도 독립출판물을 읽는 기쁨이 좋을것 같더군요..​그리고.. 막상 받아보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진짜 오는날만 계속 기다리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에요.​​​배송도 정말 만족했죠. 배송에 만족을 많이한듯 싶어요 ㅋㅋ ​​​​​일단.. 환경을 생각합니다.택배박스 포장 종이 박스테이프로 해주셔서진짜 깨알 감동..이러면 칼로 그냥 쓱 잘라서 분리수거 가능하니까요 ㅋㅋ ​​​포장재도 종이재에요.그래서 포장은 포장대로 구독빌리지 참 예쁘게 오고,책은 손상이 안되서 오고 하니까 ​되게 무척 마음에 쏙 들고 좋아요 ! ㅋ ​​​​​​​​​​​상자엔 요렇게 예쁘게 담겨져서 온답니다.​​​​​​​​​​​​​​처음에 받고나서 기분이 무척 좋았어요.이게 기성 출판물과는 또 다르게,오롯이 독립출판물만 다루기때문에 매리트가 큰것 같아요.​1인 출판사 혹은 서점에서 책을 만들어서 내시는 경우가 많지만,요즘은 isbn 발급하기가 어렵지 않다고 들어서,그래서 독립출판물이어도 ISBN 이 찍혀있는 경우가 많아요.​읽고나서 개인 소장하는 경우도 많지만,도서관에 기증하거나 되파는 경우도 있어서,저는 약간 ISBN에 주저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ㅋㅋ ​자리에서 읽어보고 괜찮으면 그냥 사는편이긴 하지만,인터넷으로 독립출판물을 그냥 주문할때는 그런 부분까지 다 알기는 어려우니까요.​여튼 그래서.. 이렇게 기성출판이랑 전혀 다른 새로운 느낌의 독립출판물을 마주할 수 있다는게진짜 가장 큰 매리트 인것 같아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긴 하지만독립출판물과 구독빌리지 큐레이션카드 및 책방 안내문으로 구성되어있어서,책방 안내문 모으는 것도 굉장히 솔솔할것 같아요.​그리고 주문하면서 독서플레이리스트? 같은 독서기록엽서도 같이 주셔서,독서습관 잡기도 괜찮을 거 같고요 ㅋㅋ ​​​팔로워 1,727명, 팔로잉 1,033명, 게시물 236개 - 책읽는마을Billage(빌리지)(@billage_book)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역시 자세한 안내는..ㅋㅋ 인서타에 다 잘나와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 핵좋음 ..여러가지 독서에 관해서 고민하고 준비하시는게 느껴지니까저도 많이 참고하고 있고 그래요.​독서를 하고, 내것으로 만든다음에양질의 컨텐츠로 까지 내뱉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저는 항상 그 양질의 컨텐츠로 내뱉는 부분이 잘 안되더라고요..​그래서 빌리지 인스타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독립서점들이 잘 되었으면 싶어서. 응원하게 되고요 ! ㅎ ​​​​몰랐는데 처음엔 와디즈 펀딩도 했었네요..​안녕하세요 마을 주민 여러분들!루피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ㅎㅎ오늘은 책읽는마을,Billage의 독...​저는 보통.. .ㅋㅋ 텀블벅 이용하다보니까..와디즈에서 이런걸 하셨었나 하고 놀랬어요.​워낙 구독빌리지 체계적으로 잘 잡혀있다는 느낌이 또 있기도 하고요 ...​다 그런이유가 있었네 ..!! ㅋㅋ ​​​​​​​​​​​​​​이번 책은 헬로인디북스 책방지기 이보람 작가의 입니다.​​헬로 인디북스 사장님의 책이지만, 이 책을 선택하신건 책방 연희 사장님이셨어요 ㅋㅋ ​​​​​​​​​​​​​​​​​주말에 자주 머무르는 도시와 가까운데 있기 때문에 꼭 한번 들러봐야지 했던,책방 연희였는데.. 이렇게 마주하게 되네요.작가이자 기획자가 운영하고 있는 곳이었다는건 새롭게 알게됩니다. ㅎㅎ 읽고 쓰고 나누는 삶. 너무 좋죠. 그런 삶을 저도 .. 원해서요.. 네..그래서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또 들었어요.​이렇게, 책방 안내문을 보내주시니, 이 안내문 모아모아 나중에 여행갈때 참고해도 좋을 듯 싶고요.​​​​​​​​​​​​​이 책을 어떻게 선정하게 되었는지 보여주시는 큐레이션카드도 있어요.몰랐는데, 한국엔 북큐레이션협회가 있기도 하더라고요. 사단법인 ?? 민간? 이긴 하지만, 어쨌든 그런 협회가 생겼다는건그 구독빌리지 분야에서 어느정도 공신력을 갖도록 만들어보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다는거니까요.​​그래서 큐레이션카드를 보면서 문득 떠오르기도 했습니다.여튼, 각설하고,오늘보다 덜 절망적인 내일을 위한다는 말에.. 더 위안이 될줄 알았는데..막상 책을 읽고나니 현실을 더 자각하게 되고,지금 현존하는 책방사장님들을 더 존경하게 되고,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군요.​​​​​​​​​​​​​요건 작가 카드라고 해야할까요. 앞면 뒷면 다르게 인쇄된 것이긴 한데,왜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가 나와서 괜히 마음이 짠하고 그랬어요..​또래친구들을 만나 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데,그들의 삶도 이해가 되고, 나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하나 막막하고,나보다 10년 가까이 언니인데, 그런 언니도 이렇게 살고 있구나..그럼 나는 어떻게 살수 있을까내가 이 사람 나이가 되면 어떤 느낌일까 등등여러가지 를 생각하고 고민한 것 같아요.​​​​​​​​​​​​​​​​​​​​나의 10년 후 밥벌이 - 헬로인디북스 이보람과 그녀의 구독빌리지 친구들헬로 인디북스 책방지기님이 책을 내셨다고 한...​자세한 이야기는 위의 링크에 있답니닷.. ㅋㅋ 책 서평은 또 다른 거니까요 ㅋ ​그래도 다행인건 어째 저만하는 생각은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현실에 안주해있는 느낌이 좋은건 아니지만,뭐해먹고 사나 고민을 하고 있는 반열에 있다는 것만해도..덜 뒤쳐진 것 같기도 하다가, 그래도 결국 할 일이 없는 것 같으니나는 뒤쳐진 사람인가 싶고요..​경력을 온전히 하나만 가지고 있지 않은 나를 탓하며..그렇게 삽니다 네 ..​​​​​​​​​​​​​​​독서기록엽서도 함께 할 수 있고,예쁜 엽서도 함께 넣어주셔서 이 엽서를 어떻게 써야할까를고민하고 있습니다 호호호호 너무 예뻐서 또 한참 아끼고 아끼겠죠...ㅋㅋ ​나중에 독립출판물 독서기록엽서만 따로 모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괜히 다 받고 ㅋㅋ 기분이 좋아지고야 만 나란새럼 .. ..뭔가 그렇더라고요 ㅋㅋㅋ ​마음이 전해지는 구독빌리지 느낌이기도 하고요.​코로나로 독립서점들이 많이 사라지고나서야..각 책방지기 사장님들이 얼마나 많이 애를 쓰셨는지자신만의 색으로 책을 쌓아올리기까지 노고가 어느정도로 크셨는지 그마음이 더 구구절절히 느껴지더라고요.​그래서, 단골 서점에서 일부러 사게 되고 그런것 같아요.그러니.. 사랑하고 사모하는 마음에 물질이 가는 것이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고요..신기하기도 하고요.. ㅎㅎ ​​​​​​​​​​책 앞에 함께 동봉되어 있던 엽서는 친구에게 선물을 건낼때조심스럽게 한장 꺼내서 줄 것 같은데​왠지 여행지나 전시회보고오면 엽서를 꼭 사게되는 버릇이 있는데..편지쓰려고 엽서를 집어들면,나의 소중한 추억을 너에게 건낸다는 마음이 들어서,괜히 엽서는 아끼게 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았던 엽서들을 사용하게 되는 기분이 있어용.​아마 이 엽서도 그렇게 쓰이겠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독립출판물 정기구독 서비스​​​독립출판물 정기구독 서비스는 위에서 하실 수 있고요.책읽는 마을 빌리지에서 가진 굿즈도 판매중이에요.​예쁘니까 담아볼까 싶다가,또 ㅋㅋ 잠시 주춤합니다. 구독빌리지 이번달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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