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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특가인듯 특가아닌 특가같은 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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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rah
댓글 0건 조회 578회 작성일 24-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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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주호빠 05. 20 (토)​​안녕하세요!19년 2월에 마지막으로 여행을 다녀온 후 4년 만에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여행지는 오사카!도쿄는 자주 다녀왔지만 오사카는 처음이라서 너무 떨린다 ...비행기는 4시 반 출발이지만 김해공항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아침 일찍 수만의 부모님 차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감srt를 10시 반쯤 타고 부산역 도착 후 지하철로 김해공항까지 가는 게 목표!​​와중에 수만 그립톡 떨어짐 이슈 ..차 타고 가는 중 혼자 그립톡 가지고 놀더니뚝.갑자기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붙여보려고 이래저래 비벼봐도 안 붙어서결국 일본 가서 보이면 사자! 마음먹음​​수만 어머니가 용돈을 주셔서 ㅜㅜ반월당 닭강정 하나씩 먹고 여유롭게 기차 타러 감아침에 먹어서 그런지 안 퍽퍽하고 맛있었음​​수만이랑 같이 못 제주호빠 앉아서 앞뒤로 앉고가는 내내 드르렁 .... 노래 들으면서 푹 잤음아침 일찍부터 기차 타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캐리어로 수만 가두기 ~​​김해공항 멀다 멀어부산역에서 공항까지 이렇게 멀 줄이야안내표지가 잘 되어있어서 글만 보고 따라감공항에 도착해서 국내선, 국제선으로 가는 길이 갈리는데오랜만에 비행기 타서 그런지 국제선 쪽으로 가는 게 어색해​​수만의 치이카와 와앙 먹어버리기이디야가 크게 있어서 앉아서 쉬기 좋았음1시간 정도 앉아서 쉬다가 책옹이 와서 수속을 위해 내려감​​요즘은 셀프 수화물 수속을 하고 수화물 위탁하러 줄을 섰는데비상구 쪽 통로로 이동해 드릴까요? 물어봐서 네!!! 하고 좀 더 앞자리에 앉음비상구 쪽은 그렇게 넓은지 또 처음 알았음 ..​​내 짐 들어간다 제주호빠 ~이미 9킬로로 출발하는데 15킬로 안 넘겠지?살짝 불안한 마음으로 캐리어를 보냄​​셀프 기계로 뽑은 티켓은 흐물흐물해서 아쉬웠는데다시 받은 티켓은 잘 알던 빳빳한 티켓이라서 기분 좋았음​​4시까지 시간이 또 2시간 남았기 때문에일단 들어가서 면세 구경하고 앉아서 사진 찍고 쉬었음흡연실이 있었는데 그걸 못 참나 ... 생각도 들고 ㅋㅋㅋㅋ화장실 근처라서 어쩔 수 없이 담배 냄새가 흘러 들어왔는데사람들이 정말 많이 들락날락하더라고​​아기상어 뚜루뚜뚜루~같이 사진도 찍음 ㅎㅎ​​드디어 우리 탑승한다!!!!!!!!!!!!!​​애들이랑 여기서 사진 찍고 싶어서 사람들 다 탈 때까지 기다렸다가거의 마지막에 탑승하러 들어감 ㅋㅋㅋㅋㅋ​​비행기에 탔구요혹시 큐알 줄 길면 종이쪽으로 빠지려고 썼는데다 같은 줄이라서 그냥 종이도 쓴 사람 됐음그냥 ..... 제주호빠 비짓재팬 큐알만 준비하세요 ...1시간 내내 커어어... 푹 자고 일어나니까 오사카 도착​​제가 오사카래요제주항공은 터미널2이기 때문에 또 터미널1까지 버스 타고 감얼마 안 걸릴 줄 알았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약 1~2시간이 걸림입국심사가 금방 끝나도 방심하지 마세요터미널2라면 이제 시작입니다​​한국에서 미리 라피트를 구매하고 가서터미널1에서 바로 티켓 교환을 했음직원분에게 큐알코드만 보여주면 알아서 척척 다 해주심​​라피트 티켓 발권했고!!몰랐는데 IC 카드는 지역 상관없이 충전만 하면 사용 가능이었어오사카에서 발권되는 IC 카드 사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 없었음도쿄에서 잘 쓰고 다녔던 야마다 이름 박은 스이카 충전 완료!​​약 30분 정도 남아서 멍하게 기다림오는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다른 열차와 헷갈리지 않게 조심하기​​앉을 제주호빠 곳도 없어서 캐리어에 멍하니 앉아서 기다림생각보다 시간이 안 가서 지루했다 ..이미 7시 반이나 돼서 빨리 숙소에 가고 싶었음​​드디어 라피트 왔다!!!캐리어 질질 끌고 자리에 앉아서 약 50분을 달려 난바에 도착함도톤보리 근처는 역시 사람이 바글바글주말 저녁이어서 더 사람이 많았음​​후 .... 짐 들고 겨우 숙소 도착우리가 3박 4일 동안 묵은 숙소는 ;딱 도톤보리 근처고 난바 역까지 걸어서 10분!!(호빠가 바글바글한 점만 빼면 괜찮았음 ...그치만 이런 거 무서워하면 비추. 특히 저녁에 늦게 들어가는 일정이면 더더욱 비추.)난 이 숙소가 위치상 쏘쏘 괜찮았다고 생각함!!​Soemon-Cho, 5-15, Chuo Ward, Osaka, 542-0084 일본​​숙소에 짐만 대충 풀어놓고 밥 먹으러 제주호빠 가는 길 ~오라버니랑 봉이씨의 남편을 만나서 찍음일본 와서 이렇게 보면 괜히 반가움​​책옹이 가고 싶어 했던 ;조기 마감할까 봐 긴장하면서 왔던 것에 비해 환해서 멋쩍어짐죠죠 ... 라는 걸 모르지만 사장님이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알겠음9시쯤 도착해서 10시에 가게 들어감!​일본 〒541-0059 Osaka, Chuo Ward, Bakuromachi, 4 Chome−7−1 ノバカネイチ本町御堂​​이게 뭐냐면​​이거야 ㅋㅋㅋㅋㅋㅋ비슷하게 찍고 싶어서 어안렌즈 어플 켰는데저 사람들은 어떻게 찍은 거지?각도가 안 잡혀서 그냥 옹기종기 모여서 사진 찍은 사람들 됨​​들어가니까 자리가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었고바로 컵에 물 따라 마셨음살짝 보리차? 우롱차? 이런 물이었어자리마다 피규어랑 꾸며진 컨셉이 전부 달라서 신기했음​​죠죠 애니가 끝없이 나오고사장님이 대사를 끝없이 외치심진짜 제주호빠 신기해서 혼자 오... 하면서 두리번거림​​수만이 사진 찍어주고 꾸며줬지렁자리는 바 형식이고 주문은 입장 순서대로 받음그리고 죠죠 명대사와 함께 피규어와 음식이 등장함음식도 직접 자리까지 가져다 주심면 물기 털 때마다 매번 퍼포먼스도 다 보여주심정말 목 안 쉬는 게 신기하셔 ...​​돈코츠 라멘!!!!!!완전 감자탕 맛임!!!!!!!일본식 감자탕 같고 걸쭉한 느낌!!!!!!!!밤 되니까 좀 추웠는데 이거 먹고 속이 뜨끈해짐​​물론!!!!! 깔끔하게 완.라멘 했습니다토핑 추가도 가능한 것 같으니까 메뉴 보고 취향 따라 먹으면 될 듯마라 마제소바 같은 것도 맛있었어!!!!또 갈 일이 생긴다면 토마토 마제소바였나?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어​​안쪽이 만석이면 오른쪽에 일자로 줄 서서 기다리면자리 다 세팅하고 사장님이 들어오라고 말해주심​​도톤보리 제주호빠 지나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본 오리 아저씨토요일마다 오는가? 첫날 이후엔 또 못 봤어입으로 오리 소리를 내면서 노래 부르는데 신기함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있어서 5초 구경하고 애들 따라감길 잃으면 안 돼 ..​​숙소 들어가기 전 편의점!!푸딩이랑 pino 신상 샀어​​맥날 들러서 아이스크림이랑 밀크쉐이크, 애플파이도 삼푸딩 밀크쉐이크 먹어보고 싶어서 샀는데 ...생각만큼 맛있지는 않으니까 그냥 푸딩 따로 쉐이크따로 먹기를 추천 ...​​와중에 침대 위에서 만들다가 다 쏟고 ㅜㅜ내 침대라서 그나마 다행이지 ...밑에 종이 깔아서 다행이지 ...​​이 호텔은 정말 괜찮은데 호빠에 둘러싸였다는 점이 참 ...시내 한복판에서 잠자는 느낌임주말이어서 더 북적북적거려​​금잔디 스키 장면을 보며 잠에 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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